시드니 윤명식 목사 3월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 운영자 | 2020-03-03 | |||
|
|||||
시드니 윤명식 목사 3월 사역보고 및 기도제목 요한복음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한국과 호주, 또 전 세계가 아파하는 이 때에, 주님의 마음을 구하며, 또 교회로서 어떻게 섬기며 기도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마틴플레이스 거리 노숙자 사역 - 교회들과 청년들이 거리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예수이름을 선포합니다. 노숙자 사역으로 시작된 이 사역이 이땅의 청년들도 깨워내고 있습니다. 겸손히 초심을 잃지 않고 한 영혼을 섬기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신윤호 형제가 ‘코디네이터’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승용차 한대에 악기와 장비들을 싣고 시작했던 사역이 이제 승용차 두대에 나눠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헌신해준 윤호형제에게 감사드립니다. - 3월 8일 시드니 성시화 대회가 있습니다. 우리가 늘 예배하고 기도하던 마틴플레이스에 10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이 땅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종교적 행사가 되지 않도록 또 겸손하게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회개척 – 광야생명교회 - 매주 수요일 리더쉽 훈련과 기도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2년간 이 청년 리더들에게 집중하고, 동역자로 함께 훈련되어지는 시즌이 될것입니다. - 매주 새로운 청년들을 보내주십니다. 이 청년들을 예수님의 제자화 하기 위해 소그룹 모임을 시작하고 그룹에 교제와 양육을 하게 됩니다. 첫 그룹모임을 시작하는데 청년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 예배 장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기도하며 결단 한 것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면 움직인다” 입니다. 이미 지금 예배하는 장소는 좁아서 계속 예배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잠잠히 기다리며 주님께서 곧 문을 여실 것을 확신합니다. - 중국자매 Shuwei Yu 가 중국을 방문 중인데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 때문에 입국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믿음을 시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시드니 성시화 집회 - 3월6-7일 시드니 성시화 집회가 있습니다. 이틀 저녁집회가 있습니다. - 어른 집회 강사 - 임현수(31개월 북한 억류) 목사님 - 청소년(EM) 강사 - 장청렴(멜번 노숙자사역), 윤명식(시드니 노숙자사역) - 어린이 강사 - 이정환 선교사(어린이 전도협회) - 3월8일 주일 오후 시드니 도시 행진과 기도회 가정 - 토요일 아침 가정예배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말씀, 기도, 예배하는 가정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 윤희승, 9학년, 첫째 아들 친구들이 벌써 술, 담배, 마약등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희승이가 믿음을 지킬 뿐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는 믿음의 용사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만나교회를 사임하고 희승이는 계속해서 토요일 만나교회 학생부 공동체에 머물러 있습니다. 둘째 희준(1학년)이 주일학교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교회는 주일학교가 없는 특수한 상황의 청년 교회입니다. 지난주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주일학교 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교회 목사의 아이로 자라며 이런 상황이 아이들에게 나쁘게 작용되지 않도록 기도하며 또 어린이 예배 공동체를 세우거나, 만날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이시고 공급자이십니다. 만나교회를 사임하였지만 만나교회가 올해 말까지 재정후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실하신 집사님 한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끝까지 타협하지 않고, 주님만 신뢰하고 주님만 따라가는 가정과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지난주에 전세계서 모인 동생애자들과 그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시드니 도시를 가득 메웠고 축제를 벌였습니다. 그들에게 또한 이 세상에 저희가 줄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뿐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고 울 수 있는 목사되길 기도하며 윤명식 목사 올림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