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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하례예배 기사입니다. 유안근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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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총회 2025 신년하례예배 드리며 감사와 기대 나눠

총회장 유안근 목사 “바른길로 인도하실 하나님께 찬양”

 
  • 입력 2025.01.10 14:26
  •  
  • 기자명임경래 기자

 

새해 새롭게 부어주실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며 총회원의 연합과 감사로 올려드린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유안근 목사) ‘2025 신년하례예배’가 1월9일 가락제일교회에서 드려졌다.

전국 각지에서 사모하는 마음을 품고 함께한 개혁총회 목회자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노회와 교회를 위해 한 목소리로 간구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를 바랐다.

신년인사를 전한 총회장 유안근 목사는 “인간은 빠른 길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바른 길을 원하신다. 바른 길은 의의 길이요, 가장 안전한 길이다. 빠른 길은 바른 길이 될 수 없지만, 바른 길은 빠른 길이 될 수 있다”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이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가장 안전하고 좋은 길이었음을 믿는다”고 감사와 믿음의 고백을 나눴다.

 

유 목사는 “분명한 것은 좋으신 하나님이 2025년 한 해 동안도 가장 좋은 길로 나를 인도해주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한해도 바른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신경순 목사(서기)의 인도로 김성환 목사(부총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이미순 목사(회의록서기)가 이사야 54장1~3절 성경봉독했으며, 수도노회의 특별찬양 후 총회장 유안근 목사가 ‘네 장막터를 넓히라’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잠시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지라도 주눅들거나 낙심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세상이 우리를 삼키려 하더라도 당당하게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자”라며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한다. 과거에 얽매이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생산적이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으로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특히 영적 회복을 위한 세 가지 조건으로 △장막터를 넓히라 △휘장을 널리 펴라 △말뚝을 견고하게 박으라고 강조한 유 목사는 “인간의 모든 소망은 하나님께 있다. 잠시 잠깐 고난 중에 놓였을지라도 결국엔 일으켜 세우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시다”라며 “포기하지 않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영적으로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며 쓰임받는 우리 개혁총회 모든 목회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나아가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길 원한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최고의 복을 받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며 “2025년에는 우리 모두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회복하여 복음전파와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자”고 독려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민경택 목사(부경노회장)와 권미영 목사(경동노회장), 최규환 목사(수도노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와 노회를 위해 △총회소속 교회를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가락제일교회 차용범 목사는 환영사를 전했고, 김영현 목사(한국치유신학연구원 학장)의 축사, 김연희 목사(총무)의 광고에 이어 이승렬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함으로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김영현 목사는 “개혁을 앞세운 우리 개혁총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명품으로 칭하신다. 지경을 넓히는 2025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혁총회 회원이 되신 목사님들을 축하드린다. 생명 다할 때까지 주님께 충성하는 여러분 되시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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