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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0차 정기총회 기사 운영자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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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회 110차 총회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개척하라’

유안근 총회장 “하나님과 동행하는 개척자가 되자”

 
  • 입력 2025.09.26 09:18
  •  
  • 기자명임경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회(총회장 유안근 목사)가 9월22~24일 엔케렘수양관에서 제110차 정기총회를 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달려나가는 총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신경순 목사(서기)의 인도로 김성환 목사(부총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총회장 유안근 목사가 여호수아 17장14~18절을 본문으로 ‘스스로 개척하라’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요셉 지파가 불평하고 나섰을 때 여호수아는 ‘스스로 개척하라’고 말한다. 신앙인의 자세는 불평이 아니라 개척의 정신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 시대의 도전이자 사명”이라며 “개척은 창조다. ‘베레타’는 자르고 개간한다는 뜻이고, ‘타타오’는 닫힌 문을 여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낙심하지 않고 믿음과 용기로 길을 열어가는 개척자가 되길 원하신다”고 선언했다.

이어 “십자가는 땀과 눈물과 고통이 있지만 동시에 치유와 회복, 생명과 부활이 있다. 믿음으로 결단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에 빛을 비추시고,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총회가 흥하게 하신다”며 “하나님이 큰 민족과 큰 능력을 허락하신 것은 누리라고만 주신 것이 아니다. 건강과 재물, 지식과 은사를 주신 것은 주님의 일에 쓰라고 주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목했다.

유 목사는 “다윗을 끊임없이 추적한 것은 사울왕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었다”며 “우리 역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추적하고 있음을 믿고, 스스로 개척하되 하나님과 동행하는 개척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사라 목사(회계)의 봉헌기도에 이어 성찬예식이 거행됐고, 이승렬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혁총회 제110차 총회 신임원은 △총회장 유안근 목사 △부총회장 김건석 김도열 목사 △서기 김도형 목사 △부서기 이영미 목사 △회의록서기 이미순 목사 △부회의록서기 허주영 목사 △회계 표사라 목사 △총무 김연희 목사 △부총무 최규환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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